일본증시, 중국 대체 투자처 매력 확산 '상승'
일본증시, 중국 대체 투자처 매력 확산 '상승'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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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중국을 대체할 투자처로 견고한 경제력을 보인 일본의 매력이 높아졌다는 점이 일본증시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

6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04.26포인트(0.62%) 상승한 3만3241.0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4.68포인트(0.62%) 오른 2392.53에 장을 끝냈다.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하며 장중 8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이후로는 처음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엔화 약세도 호재로 작용해 해외 자금 유입 기류가 강해지고 있다.

오카산증권의 나루세 신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환율 수준이 지속된다면 내년 자동차 부문의 전체 영업이익이 10%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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