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의 발목을 잡던 미국 은행들에 파산 우려가 진정되면서 유럽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다.
27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1포인트(1.05%) 상승한 444.72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70.45포인트(1.14%) 오른 1만5127.68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63.17포인트(0.90%) 뛴 7078.27로 장을 끝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66.32포인트(0.90%) 오른 7471.7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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