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가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5포인트(1.40%) 상승한 401.8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00.55포인트(1.58%) 뛴 1만2931.4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95.97포인트(1.59%) 오른 6131.36로 장을 끝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4.26포인트(0.64%) 상승한 7013.99로 집계됐다.
영국발 금융위기설이 진정되는 분위기이다. 채권시장 불안도 다소 진정됐다. 파운드화도 달러 대비 소폭 하락했다. 차기 영국 총리에 리시 수낵 전 재무 장관이 발탁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시장은 일단 관망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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