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일본 닛케이 지수는 전장 대비 6.90포인트(+0.02%) 오른 2만7626.51에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2.21포인트(-0.11%)하락한 1,926.58을 기록했다.
강달러 현상에 엔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출 기업들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나흘 연속 하락한 뒤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달러-엔 환율은 이날 장중 141엔선을 상향 돌파하며 24년여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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