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④ING생명]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 설계
[변액보험-④ING생명]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 설계
  • 신동민 기자
  • 승인 2005.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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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파워 변액 유니버셜 보험

ING생명의 ‘무배당 파워 변액 유니버셜 보험’은 자유 적립식 장기 투자형 보험으로 투자 수익, 보장,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보험상품이다. 보장을 기본으로 변액보험이 가지고 있는 투자 수익저축과 투자의 개념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유니버셜 보험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자유 적립식 장기 투자형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환매 보험료 추가 납입이나 재가입 없이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년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고, 자유 입출금 방식이어서 고객이 자신의 재정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해서 낼 수 있다.
또한 고객마다 뚜렷한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는 점을 반영 국공채형, 안정성장 혼합형, 해외 혼합 성장형으로 나눠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펀드 선택과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펀드 분산 투입이 자유로워져 고객이 직접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되며, 계약일 이후 6개월부터는 년 최대 12회까지 고객의 성향과 변동되는 상황에 맞게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펀드 운용은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사와 KB 자산 운용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 수익을 배분함으로써 사망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투자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사망 보험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인 보장 부분 기능을 지켜주고 있다.
이밖에 암특약, 정기특약, 재해상해 사망특약, 암, 의료비, 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초로 보험료를 납입한 날부터 만기일, 중도해지일까지의 기간이 모두 10년 이상인 보험 계약에서 발생된 보험차익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그러나 기간은 10년 이상이지만 최초 납입일부터 10년이 경과하기 전에 납입한 보험료를 확정된 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분할하여 지급받는 경우에는 이자 소득세가 과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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