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신한은행] 선진형 자산관리서비스 라인업 구축
[금융특집-신한은행] 선진형 자산관리서비스 라인업 구축
  • 신동민 기자
  • 승인 2005.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은 1993년 ‘신한VIP멤버스클럽’을 만들어 PB영업을 개시한 이후 2002년 9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프라이빗 뱅크’라는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PB시장에 뛰어들었다.

금융권역을 뛰어넘는 PB를 지향하면서 신한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의 공동영업을 통해 금융지주회사의 통합 PB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PB고객을 위해 유언·상속관리서비스, 골드 뱅킹 서비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등 전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언·상속관리 서비스는 유언장 작성과 보관은 물론 사후 집행에서 세무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 개인만의 거래가 아닌 세대를 뛰어넘는 PB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 뱅킹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해외 선진 PB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금 실물 매매, 보관 투자, 관련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는 부동산의 취득, 보유, 처분, 관리 등은 물론 관련 세금문제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금융자산만이 아닌 전체 재산까지를 PB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인베스트먼트 뱅킹 사업부문과 제휴하여 기업 M&A의 중개 등의 서비스를 통해 선진형 자산관리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세무사를 각 PB센터에 상주시키고 부동산, 법률, 세무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자문계약을 체결하여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심도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검강검진, 골프 예약, 프로골퍼와의 동반 라운딩, 여행 서비스, 문화 공연 초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