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A주 3대지수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3% 상승한 3562.66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34% 오른 1만5212.6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2.78% 뛴 3560.05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장중 3% 넘게 오르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전기설비, 비철금속 섹터가 4% 이상 올라 강세를 보였고 철강, 자동차, 화학공업 섹터도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레저서비스 섹터는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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