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IB들이 향후 시장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모건스탠리는 “주식시장이 10~20% 조정을 겪을 것”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시장 상승 흐름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 대안으로 방어주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반면 JP모건은 증시가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JP모건은 “유럽연합(EU)의 최근 소비자 신뢰도가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며 “저축 증가와 노동 시장 개선이 사람들의 소비를 유발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면서 항공·미디어·자동차·건설·소매업 등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투자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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