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
[신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
  • 한국증권신문 기자
  • 승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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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인 판단의 힘, 나에게 맞는 숫자는 무엇인가?

 

우리는 숫자에 민감하다. 이삿날, 결혼날짜 등을 정한다거나 로또 번호에서부터 전화번호, 자동차 번호판 등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일상생활에서 숫자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저마다의 사람은 각자 자신의 숫자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숫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숫자가 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숫자를 선택한다면 어떻게 될까? 과연 나에게 맞는 숫자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해답을 책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에서 얻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분야인 수비학은 숫자를 인간 행동의 핵심으로 삼는다. 복잡하지 않고 마음의 직관적인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수단에 비해 인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하기 쉬운 체계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은 탄트릭과 힌두 전통 아유르베다, 그리고 어스트랄러지의 학자이자 전문가인 저자가 숫자 계산, 어스트랄러지의 자료 및 인간 몸 유형의 분석을 결합하는 수비학의 체계를 보여준다. 베다 사각형과 그곳에서 파생 될 수 있는 시각적 패턴을 보여 주며 숫자에 대한 심층적인 해석과 숫자 간의 관계에 대해 밝힌다. 1년 동안의 강하고 약한 시기, 그를 보완하기 위해 착용 할 수 있는 색과 보석, 건강 등을 위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수비학을 통해 다음의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더 나은 이해 자신의 약점과 다른 사람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방법 이 약점을 논의하기 위한 매개체 자신의 걱정에서 벗어나는 자유 좋은 초점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받는 방법 인기와 존경 알지 못함으로 들어가는 수단 친밀한 상호작용 등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은 수비학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의 세 가지 숫자(사이킥 숫자, 데스티니 숫자, 이름 숫자)를 구하는 방법과 이 숫자들이 9개의 행성 각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설명한다. 성격, 기질, 지능, 재능, 성욕, 영성, 재정, 여행 및 건강을 포함한 삶의 모든 측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자신의 세 가지 숫자와 다른 사람의 숫자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더 나은 내일, 한달, 일년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숫자를 이용하는 목적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함이다. 일을 시작해야 할 순간에 그 일에 대한 적절한 이해 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은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행동을 함으로써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수비학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적절한 시기, 올바른 관계, 옳은 주거 장소를 어떻게 선택하는지 등의 질문에 답을 내려준다. 복잡한 결정에 지쳐 직관의 힘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비학을 적극 추천한다.

<지은이 하리쉬 조하리/ 옮긴이 이혜안/ 출판사 물병자리/ 페이지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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