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킹’ 김장훈이 22일 오후 2시 공연 티켓을 동시 오픈, 부산ㆍ경남에서 100회 공연프로젝트 소극장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인 김장훈'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된 <국가대표콘서트> 최소극장 콘서트는 진정성 담긴 노래와 에너지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데뷔 초기부터 지금까지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 다큐와 공연이 교차하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 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 속 김장훈의 대역으로 국민 MC 유재석이 출연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 외에 30여명의 카메오 출연, 대규모 다큐로 제작된 영상은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관계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공연을 선보이는 김장훈의 남다른 연출력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며 “무대는 작지만 관객의 만족도는 무한대가 되는 버라이어티 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100회 공연 프로젝트로 서울,부산,경남 콘서트를 비롯 워싱턴, 조지아, 해외에서도 활발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월말에는 여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음악인으로서의 김장훈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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