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훼미리리조트, 99만원에 콘도 마련
(주)현대훼미리리조트, 99만원에 콘도 마련
  • 한국증권신문
  • 승인 200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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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레져산업의 선두주자 (주)현대훼미리리조트는 창립 17주년 행사에 즈음 주5일 근무제 및 주말단위 가족여행을 즐기는 직장인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을 현실화 시킨 99만원 콘도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의 체인망을 자랑하는 현대훼미리리조트는 4계절 휴양지로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은 47도의 풍부한 온천수와 겨울 설악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속초콘도를 비롯 청평, 양평, 가평, 충주, 도고, 지리산, 경주, 해운대, 제주, 사이판 등 국내외 27개 직영 및 체인콘도를 매년 30박씩 10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의 경우 여러 객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고가의 콘도 구입을 하지 못했던 직장인들과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행사기간 내 가입한 고객들에 한해 설악과 청평콘도 22박 무료숙박 쿠폰을 한정 지급한다"고 말했다. 점차 가족여행 및 레져가 확산되는 가운데 비용절감과 레져생활의 질적향상을가져올것으로 기대된다고 본사 기획담당자(문의: 02-2643-3397)는 설명했다. 가입시 신용카드로 12개월까지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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