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金正泰 / www.kbstar.com)은 주가지수 변동과 관계없이 세후 투자원금이 보존되는 1년형 양방향 ELS 채권형 수익증권인『미래에셋 ELS 채권투자신탁 B12-1호』를 1월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채권 등에 투자하고 40% 이하를 주가지수연계증권(ELS)에 투자함으로써, 주가지수 상승 또는 하락에 관계없이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세후 원금이 보존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수익구조는 만기시 KOSPI200지수가 기준 지수 대비 –25%에서 +30%사이에서 움직이면 참여율에 따라 수익이 확정되며 KOSPI200 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쪽으로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세후 원금은 보존된다. 따라서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2.3%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함과 동시에 하락시에도 최고 연 5%의 수익획득이 가능한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수익증권 가입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가입하여 실적배당 상품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주가상승 기대감을 수익에 적극 반영하여 상승장에서의 참여율을 41%로, 하락장에서의 참여율을 20%로 하여, 상승장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동 상품은 1년형 상품이므로 세금우대 한도범위 내에서 세금우대가 가능하고, 운용회사는 미래에셋투신운용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