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중국 성장 지속,내수수요 회복 등 5가지를 올해의 亞 경제 테마로 제시했다. 골드만 亞 경제 연구팀은 전주말 자료에서 올해 아시아의 경기순환적 모멘텀이 더욱 확고해지면서 대부분의 국가들이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추세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강력한 모멘텀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중국 성장 지속 내수수요 회복 중국 환율제도 변경 경상수지 흑자폭 감소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이동 등을 올해 5가지 테마로 제시. 우선 올해 중국 성장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9.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이러한 강력한 경기 확장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수수요가 회복되면서 아시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중국 위안화 체계가 변하면서 亞 통화의 동반 절상을 불러올 것으로 추정. 경상수지 흑자는 컨센서스보다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기업들이 신규 투자와 설비투자 확장을 위해 현금 흐름을 이용하게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亞 경제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亞 경제가 성장세를 더해가면서 안전한 채권보다 리스크가 높은 주식으로의 이동이 확산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