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한글과 컴퓨터에 대해 장단기 성장동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4분기에 최대 실적과 최대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한글과 컴퓨터는 강력한 장단기 성장동력을 모두 보유한 종목이다.
단기 실적성장 동력은 첫째, ‘한글2013’ 출시 및 관공서 조달가격 상승으로 인한 한컴오피스 매출 증가한 점이다.
둘째, 스마트폰 출하량 및 점유율 동시 증가와 함께 중저가 태블릿시장 확대에 따른 씽크프리mobile 성장 확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클라우드시장 태동으로 인한 씽크프리cloud 성장은 동사의 강력한 중장기 성장동력
창사이래 최대실적 확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실적은 계절적인 비수기로 2/4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감소폭은 예년에 비해 적을 것. 4/4분기 실적은 또 다시 분기 최대실적 갱신을 시도했다.
올해 매출액은 659억원(+15%), 영업이익은 262억원(+29%)를 기록하며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확실시. 전 대주주시절 투자하였던 유가증권 등의 상각처리도 완료되어 영업외 불확실성도 제거. 실적추정의 신뢰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글과 컴퓨터는 2014년 매출액 1,000억원 예상되어, 반년~1년 정도 실적 상승이 앞당겨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50억원, 2013년 800억원, 2014년 1,000억원의 매출액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컴오피스 및 씽크프리mobile에서의 가시적인 실적 증가 및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오피스에서의 성장세를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반년 혹은 1년 정도 실적 상승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
IT환경의 클라우드화라는 강력한 주가모멘텀은 PER 20x 이상의 높은 멀티플 부여도 충분히 정당화시킬 것으로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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