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창립 10주년 특판 금메달 DLS 1종, ELS 3종 판매
신한투자, 창립 10주년 특판 금메달 DLS 1종, ELS 3종 판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2.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8월 3일(금)까지 (DLS 17시, ELS 13시)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특판 DLS 1종과 ELS 3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07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 런던 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95%(연 11.4%)의 수익을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 시 최대 34.2%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5개월부터 매월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5~12개월), 95%(13~24개월), 90%(25~35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과 수익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DLS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이 획득한 금메달 숫자에 따라 첫 월수익지급일(9월10일)에 추가 수익(금메달 12개 이상 획득 시 0.6%, 7개 이상 획득할 경우 0.3%, 3개 이상 획득 시 0.2%)을 지급한다.

‘ELS 5123호’는 KOSPI200 / HSCEI /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6675%(연 8.01%)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24.03%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4개월), 95%(8개월), 90%(12, 16개월), 85%(20, 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5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특판 ELS는 KOSPI200 /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5122호), 기아차 보통주 /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124호)이 있다. 이외에도 KOSPI200 / HSCEI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개월 이후 매월 조기상환 가능한 스텝다운 50%Knock-In) 5125호 등 7종의 ELS를 함께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5120호~5122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맨하탄21리빙텔) 8층 821호
  • 대표전화 : 02-6956-9902
  • 팩스 : 02-2231-7685
  • 명칭 : 한국미디어서비스 주식회사
  • 제호 : 한국증권
  • 등록번호 : 주간신문 서울 다 10756, 인터넷신문 서울 아 51950
  • 등록일 : 2013-12-04
  • 발행일 : 2013-12-04
  • 발행인 : 조나단
  • 편집인 : 조나단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증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002@ks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