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CJ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동양 이경주 분석가는 CJ에 대해 내수 소비경기가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는 강화된 시장지위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두드러진 영업이익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제투증권 매각시 불확실성이 해소돼 주가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이며 지난 5월 배당성향의 최저 라인 제시는 지속적 배당증가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3,5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