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아이폰4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5가 내년 초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7일 외신들에 따르면, 미 애플사는 5세대 아이폰(아이폰5)을 이르면 내년 1월에 출시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은 미국의 아이폰 전문 액세서리 전문 매체 아이라운지(iLounge)를 통해 처음 나왔다.
제레미 호로비츠 편집장은 "아이폰4의 안테나 이슈로 애플이 가능한 빨리 다음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5에는 모바일 결제 기능이 포함될 전망이다. 애플이 최근 근거리 무선기술(NFC) 전문가를 모바일커머스 담당 제품매니저를 채용했기 때문이다.
또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도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애플은 최근 스웨덴 얼굴인식 기술 벤처기업 '폴라로즈'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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