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독거노인·소외아동 위한 나눔 활동
증권금융, 독거노인·소외아동 위한 나눔 활동
  • 김노향 기자
  • 승인 2010.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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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광재단 정구훈 이사장, 오른쪽 한국증권금융 이선재 부사장
한국증권금융이 '사회공헌활동 후원 협약식'을 갖고,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두 기관과 체결했다. 지난 8일 자광재단과 13일 지역아동센터인 어린이꿈터 쪼물왕국과 협약을 맺었으며, 결연 후원금으로 각각 5000만원, 1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 노인복지와 장애인 재활 지도를 위탁 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쪼물왕국은 2002년부터 지역사회 내의 저소득층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문화활동을 돕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은 자광재단과는 2008년부터, 쪼물왕국과는 2009년부터 결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해왔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세대의 소외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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