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여유자금의 운용과 동시에 재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관리형 상품 ‘W-Star 정기예금’을 6일부터 판매한다.
‘W-Star 정기예금’은 예금 가입 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원금 균등, 원금 차등 및 종합주가지수 연계방식의 연금으로 수령하거나, 월이자 지급식으로 이자를 수령할 수 있으며, 수령액을 자동이체서비스를 통해 적립식 상품(적금·펀드 등)에 재투자 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과 적립식 펀드를 연계하는 경우 주가지수변동율에 따라 적립금이 자동으로 조정 투자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일반 적립식 투자 보다 높은 투자 수익과 합리적인 자산운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소가입금액은 300만원이고, 1년 이상 5년 이내의 계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장기 우대이율이 최대 0.40%포인트까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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