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가구 첫분양---내년말 입주
세종시 아파트 분양이 9월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짓는 세종시의 '첫마을'아파트 단지의 1582가구를 오는 9월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처음 분양되는 아파트로 내년 말 입주예정이다.
분양아파트는 84평방m(25.4평)-149평방m(45평)크기의 중대형 아파트 위웆이며 최저 4층에서 최고 높이 30층으로 동마다 다르다.
첫마을 단지는 총면적 35만평인데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 모두 7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의 청약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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