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 최윤선 지점장
VFC 최윤선 지점장
  • 장영록 기자
  • 승인 2009.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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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비전을 만드는 '금융 주치의'
오늘 고객이신 이혁재 씨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급성담낭염으로 급하게 수술을 했지만 경과가 좋으시다는 말에 안도가 되더군요. 그런데 더 이상 방송을 비울 수 없다며 입원일자를 줄여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것이 프로정신이구나’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의 자산 관리를 통해 일말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탁월한 금융 감각의 소유자 VFC 최윤선 지점장은 최고의 ‘금융 주치의’로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는 베테랑 자산관리사이다. MDRT(백만불원탁회의) 회원, 2007년 COT(MDRT의 3배 실적) 달성, 2008년 MDRT의 최고등급인 TOT(MDRT의 6배) 달성 등의 화려한 이력은 최 지점장이 왜 최고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최 지점장은 전체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고객이 500명이나 된다. 부분관리까지 합치면 1,000여명이 훌쩍 넘는다. 요즘 각종 언론을 통해 자주 소개되는 CEO와 연예인들을 비롯해 의사, 샐러리맨 등 사회 전반에 고객을 두고 있다. 최 지점장을 말할 때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있다. ‘탁월한 금융 감각의 소유자’라는 평가가 그것. 최 지점장이 이같이 높이 평가받는 것은 MDRT(백만불원탁회의)협회에서 홍보팀장을 역임한 이력에 기인한다. 최 지점장은 이곳에서 글로벌 금융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이곳에서 일하면서 전 세계 베스트 금융인들의 모임인 미국의 연차총회에 수차례 참석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금융 노하우를 구축했다. “선진국의 많은 금융인들을 만나 자산관리는 고객을 상대로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이 아니라 정말 고객의 라이프펀드를 계산하고 그들의 비전을 담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죠.” 최 지점장은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GA중 하나인 VFC를 이끌고 있다. 회사 내에서 ‘가장 파워 있고, 능력 있는 지점’이란 평가를 받을 정도로 DEO지점의 수장으로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런파워가 느껴지는 첫 번째 이유는 서로가서로를 너무나 돕고 아끼는 ‘사랑’이 넘치는 지점이라는것이 중요한 이유이고 두 번째로는 최고의능력을갖춘 이용준, 구영희, 최병태, 구영대 부지점장을 비롯한 총 25명의 금융자산관리사들과 업계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최 지점장은 “젊은 나이에 금융인으로서 인정받는 위치라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인정받는 만큼 자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의 금융서비스가 선진국 못지않은 수준에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강검진 받듯 바른 재정검진 받아야 최 지점장이 항상 “마치 건강검진 받듯이 바른 재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유난히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역설하는 것은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변화 속에서 노후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책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자산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최 지점장은 특히 부부 고객들을 많이 만나려고 애쓴다. 그들에게 재무상담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일 뿐만 아니라 부부가 함께 그런 중요한 문제를 의논하고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무척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겐 더욱 중요할 것 같다. 특별히 신혼부부를 자주접할기회는 현재 연예인이면서 ‘라엘웨딩’이란 사업을 맡고있는 박수홍씨의 자산관리사로써 라엘웨딩에서 결혼한 모든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박수홍씨의 좋은취지로 그들에게 평생 AS하는 개념으로 연예인이던, 일반샐러리맨이던, 혹은 학생신분으로결혼하는분들이던 다양한 분들이 자신의 형편에맞는 재무설계를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때론 자산관리나 재무 설계라는 단어가 별 의미가 없을 만큼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많이 만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다. 일반고객을 상대할 때보다 자산관리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풀어놓는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좀 더 의욕적으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최 지점장은 기업의 CEO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업을 했기 때문인지 유달리 CEO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가장 먼저 CEO라면 회사와 가정을 분리시키는 저축방식을 취할 것을 권유한다. 모든 것이 회사에만 치중될 경우 혹시라도 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가정도 함께 동반추락 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가정의 이름으로도 적립이 잘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자산의 크기가 커지기 전부터 상속, 증여 등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이에 걸맞게 재정 관리를 할 것을 충고한다. 그렇게 돼야 세월이 흘러도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고. 금융자산관리사 최고 덕목은 ‘책임감’ “리더로서 부족하지만 말만 앞세우는 리더는 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최 지점장은 스스로 행동하는 리더를 희망한다. 뒤에 앉아 지시만 내리는 전근대적인 리더의 모습은 절대 사절이다. 그래서 항상 먼저 해보고, 또 먼저 가본다. 그런 후에야 직원들에게 “함께 가자”고 말을 꺼낸다. 또한 ‘가라!’는 표현을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항상 직원들에게 ‘가자!’고 권유한다. 단순히 어감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과 직원들은 동등한 수평적 관계의 동지라는 그녀의 마인드가 물씬 배어 있다. 최 지점장은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하는 리더로도 유명하다. “돈을 다루는 금융자산관리사라는 특성상 무엇보다 책임감을 갖추어야 한다”는 그녀의 지론에 기인한다. “고객을 수억대의 부자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고객의 남은 인생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자산을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확신한다.”는 말에도 잘 나타난다. 최 지점장의 이러한 마인드는 신입사원 모집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타인에게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마인드가 결여됐다고 생각되면 아무리 학벌이 좋고, 다른 점수가 높더라도 여지없이 쫓아낸다. 20명의 면접자 중 고작 1명이 합격할 뿐인 이유다. (주)VFC는 어떤 회사? VFC는 증권사, 은행, 보험회사를 통합하여 각기 다른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있는 회사다. 아울러 현재와 같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한 최선의 재무플랜을 세우고 이를 통해 고객자신 보호와 더불어 자산증식에 유용한 자산운용컨설팅을 제공하고, 미국적 모델은 Chrivnt Financial for Lutherans, NHP와 같은 선진금융 유통기업이다. VFC는 전문 재정금융인으로 이루어진 재정설계회사로 이루어진 금융유통을 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점의 한 사람으로서 팀웍을 위해 노력하고 나누며, 고객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탁월한 재무상담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니인터뷰 - 이미라/금융자산관리사(2009 VFC CUP SUMMER CONTEST 대상)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을 줍니다. 그 이유는 이 금융업계에 보기 드문 탁월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점원 한사람 한사람을 진심을 담은 관심과 배려, 리더십으로 세워가는 지점장님이 계시고, 소속된 지점원들 상호 간에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번 써머 콘테스트에서 일등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중보기도 덕분이었습니다. 고객과 금융자산관리사 모두에게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고 탁월한 방식으로 이끌어 가시는 최윤선 지점장님, 함께 웃고 함께 울어주며 필요 적절한 도움을 주시는 이용준 팀장님, 또한 저희 팀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간절한 기도로 지난 무더운 여름을 최선을 다해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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