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샘영 이승희 명인 - 특별 인터뷰
삼성샘영 이승희 명인 - 특별 인터뷰
  • 박진호 기자
  • 승인 2009.0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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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험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
삼성생명 전사챔피언 이승희 명인 2009년 보험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CEO 우리 삶은 ‘관계’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인간과 인간, 기업과 기업, 기업과 고객 간의 관계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매개체는 ‘신뢰’이다. 바로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기업이 소통하는 대표적인 업종이 보험업이다. 이러한 보험업에서 고객과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고객의 미래를 설계해 주고 있는 ‘신뢰의 결정체’로 불리 우는 이가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생명 연도대상 2회 연속 수상에 이어, 지난 4월 23일 연도대상에서 전사 3위 수상과 챔피언즈클럽 멤버로 등록한 이승희 명인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명인은 삼성생명의 새 역사를 써내려갈 주인공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호 기자 보험은 나를 위해 준비된 천직 지난 2007년 12월 삼성생명에서는 업계 최초로 개인 인-하우스가 생기는 유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더불어 삼성 그룹 전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인 FC의 일상생활이 다큐로 제작 방영되기도 했다. 바로 2009년 연도 상 전사챔피언 이승희 명인의 이야기다. 고급인테리어회사 CEO, 강남의 뷰티샵 대표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이승희 명인은 주변의 적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도전과 성공을 위해서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2005년 12월 이승희 명인이 입사하던 2005년 12월은 자본시장법 시행이 논의 되면서, 대부분의 금융, 보험회사는 기존의 이미지를 벋기 위해 몸부림치는 과도기적 상황이었다. 계획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고, 시작한 일은 꼭 성공을 거두고 마는 이 명인은 어려운 시기에 문을 두드린 만큼 보험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했다고 전하면서 “제한적 보험시장에서의 성공로드맵을 위해 고민의 고민을 더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 명인이 선택한 것은 법인시장, 그것은 그녀의 걸어온 길과 성격에 부합한 그녀를 위한 맞춤형 시장이었다. 이를 위해 그녀는 동종 업계 성공한 분들과 기업 CEO들을 하나하나 모니터링 하면서 그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그것을 그녀만의 성공 습관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증권회사에 다녔던 경험을 살려 앞으로 변화될 금융 환경을 예측하고, 전문가 수준의 금융 지식과 재무설계에 대한 공부에 전념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은 CEO로서의 경험과 리더십, 누구와도 쉽게 친해 질수 있는 사교성과 보기플레이 정도의 골프실력을 갖춘 그녀의 장점과 결합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대부분의 CEO들은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남다르기에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보험 상품 판매 목적보다는 장시간 그들과의 눈높이를 맞추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신뢰와 믿음을 쌓는데 전심을 다했다. 또한 기회 포착과 활용, 용병술에 능하다는 그녀는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해 고객과 고객 간에 정보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러한 이 명인의 장기적 노력은 CEO들의 고액 계약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남기게 되었다. 이런 이 명인의 놀라운 행보에 삼생생명은 역사상 최초로 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 그녀만의 독립적인 인-하우스를 만들어 주었다. 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인-하우스(이하 금융지원센터)는 이 명인에게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는 동시에 더 큰 시장에 대한 도전 정신을 불태우게 했다. 마지막 직업이란 사명감으로 문래동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본 그녀는 ‘마지막 직업’이란 생각으로 임대로 있던 금융지원센터 자리를 매입, 독립 법인을 만들었다, 현재 (주)매니템 법인 대표로서 문래동 CEO 골프 동호회, 등 모임에 참석하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인들을 위한 세미나 및 법인 CEO대상으로 한 세미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업계 관계자 및 고객으로부터 보험 설계사의 이미지를 두 세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명인은 “금융시장과 환경이 급변할수록 저 같은 설계사분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전 명인들이 있었기에 삼성생명이 존재하고 지금의 제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제가 있어야 훌륭한 후배들이 존재한다. 그것에 늘 감사한 마음과 사명감, 자부심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입사 전까지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은 지금의 나를 위해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4만 명의 삼성생명 FC중 나를 선택해준 고객을 위해 늘 준비하는 자세로, 항상 고객과의 동반자, 고객의 보장자산 지킴이, 미래시장을 신개척하는 프로 FC로 거듭나고 정직과 신뢰를 쌓는데 정성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현재 금융시장은 분업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 보험사 같이 우리나라도 고객의 대를 이어 가문을 컨설팅 해주고 있는 추세로 가고 있는 만큼 고품격 직업군이다. 자부심과 명예를 지키는 FC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꿈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는 이 명인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혁 한양대학교 졸업 (주)한양증권 근무 청담뷰티메이크업 원장 ㈜다울디자인 부사장 現, ㈜리손앤 파트너즈 감사 現, (주)매니템 대표 現, EG디자인 부사장 PROFILE 2005년 2월 삼성생명 입사 2007년12월~현재 영등포구문래동에이스하이테크시티內 삼성생명 금융지원센타 개소 2007년~2008년 삼성생명 제43,44회 연도상 수상 2009년 제45회 삼성생명 연도상 전사챔피언 수상 삼성생명 챔피언즈클럽 멤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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