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에 민감한 반응보다는 목표를 먼저 생각하라
경제이슈에 민감한 반응보다는 목표를 먼저 생각하라
  • 홍남기
  • 승인 2009.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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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오랜 호황을 누려오던 글로벌 경기가 동반 침체라는 최악에 직면해 있다. 부동산 경기 추락을 시작으로 미국경기가 휘청임과 동시에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 이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표면화된 유럽과 일본의 경기후퇴, 올림픽 이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지금 세계 경기는 사면초가의 상황을 맞고 있다. 동전에도 앞 뒷면처럼 투자에도 수익과 위험이 있게 마련이다. 무조건 높은 수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이 발생했을 때 얼마만큼 손실의 폭을 줄이느냐. 즉 얼마만큼 변동성을 축소하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싶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강조하는 것 같다. 금융 상품들은 항상 각종 이슈에 맞게 봇물처럼 나오고 앞으로의 금융상황은 좋아질지 지금보다 더 나빠질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떤 상품을 통해서 투자 수익을 많이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 필요한 자금인지 어떤 목적으로 필요한 자금인지를 먼저 살펴보고 재무목표와 기간별로 이에 맞는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필요한 시점에 근접했을 때 환매란 것을 생각하는 것이 원칙이라 생각한다.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하나의 단순한 이슈에만 민감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처음 컨설팅을 받았을 때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지금 과연 얼마만큼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투자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재무관리에는 인내심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안을 혼자 찾기 보다는 전문가와의 도움으로 이러한 상황을 잘 대처해 나간다면 불안감과 위험요소를 상당부분 감소시킬 수 가 있다 말하고 싶다. 업계최초 우수인증 대리점 획득 LIG 손해보험 일산 중앙영업소 문선희 대리점(대표 문선희)은 문 대표 1996년 입사 후 “고객과의 공감이 감동”으로 일구어진 사업체이다. 다들 어렵다고, 또는 실적에만 의존해 있을 때 문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인성교육”으로 일관 팀원들을 이끌어 왔고 현제의 사업체가 그 결실의 열매이다. 지금도 문 대표는 30일 근무 중 개인영업은 1주일 정도이고 모든 시간을 팀원교육 등에 투자하고 있다. “고객이 늘어날수록 해야 할 일의 양은 많아지지만,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고 말하는” 문 대표 “보험을 들었든 안 들었든 만난 사람은 일단 고객명단에 올립니다. 만난 사람은 곧 잠재고객이기 때문이죠. 계약이 체결된 고객은 철저히 관리 하고, 서비스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문 대표는 “고객층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고객서비스 또한 변화됐다” 며 “진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 한다. 이러한 그의 고객감동 전략은 재계약과 추가계약으로 이어지고 업계최초로 “우수인증 대리점” 이라는 영광의 자리에 까지 올라온 문 대표를 만나 보기로 했다. << 미니인터뷰>> Q: 입사동기 및 마인드 자동차보험이라는 생각에 다른 건 몰라도 자동차는 계속 늘어나니까, 내가 열심히만 한다면 지속적으로 오래 할 수 있는 일 인 것 같아서 시작을 했으며, 하면서 보험에 대한 경험과 함께 평생을 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과 함께 갈 수 있고, 고객 또한 나를 필요로 하고 서로 도와 가며서 함께 윈,윈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Q. 활동하시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던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 강원도에 계시는 분이신데, 얼굴도 뵙지 않고 계약을 진행하던 중, 통합보험이라는 상품을 고객께 권유를 했는데 진행과정이 순탄치 못해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랬던 고객이지만 나의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보시고 계약을 무사히 성사시켰습니다. 나중에 고객께서 오징어선물과 함께, 감사의 편지를 접했을 때 ..... 너무 감사하고, 계속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며, 그 당시 고객도 감동하고 저도 감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Q.마케팅 노하우와 고객관리 방법 등 내가 먼저가 아니라 늘 고객이 먼저라는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님과의 약속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노하우라면 노하우이지 않을까. Q. 현재 경기 한파로 경제적 근심이 늘어나고 있는 고객에게 재테크 관련 조언을 한다면…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는 생각으로? 힘들더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아껴쓰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어떨까? Q. 2008년을 정리하면서 느꼈던 점과 2009년 목표 및 미래 비전을 이야기 하신다면… 어려운 시기에 고객님 덕분에 2008년은 별 어려움 없이 보낼 수 가 있었습니다. 2009년에는 더욱더 힘을 내서 남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는,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며서 늘 하던 대로 갈 것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내가 이끌고 있는 팀원 개개인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Q. 2009년 기축년(己丑年)을 맞아 고객 감사 및 지인들에게 한 말씀 전하신다면…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09년 희망찬 새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올해는 계획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지난해보다는 더욱더 많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요, 모두들 좋은 “기”, 성공하는 “기”,소망하는“기”, 등등 함께 하시기를... Q.마지막으로 꼭 남기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고객님께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모두들 행복한 2009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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