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안정형 ‘파워루키채권혼합10-1’ 판매
메리츠證 안정형 ‘파워루키채권혼합10-1’ 판매
  • 박유영 기자
  • 승인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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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공모주와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하는 ‘파워루키채권혼합’ 상품을 10일부터 판매한다. ‘파워루키채권혼합10-1’은 자산의 10%를 공모주에, 나머지는 국공채와 통안채 위주로 만기매칭해 투자 한다. 무엇보다 공모주들의 높은 수익률로 활기를 띠고 있는 공모주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채권금리의 완만한 상승세와 함께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내는 공모주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속적인 수익이 예상돼 분산투자용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기관투자가에 대한 공모주 배정 비율을 확대하므로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6개월 이전에 중도환매 할 경우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70%이다. 상품운용은 랜드마크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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