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은 20일부터 제휴은행을 통해 주식거래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전화 투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KGI증권은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특성상 오프라인에서 상담할 곳이 적당하지 않았다"면서 "`KGI e월드 투자상담센터` 서비스를 통해 보유종목 진단, 매도시점 포착, 시장장세 진단 등 투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GI증권이 업무를 제휴한 은행은 조흥, 국민, 우리, 한미 등 4곳이다. 상담전화는 (02)3770-9563, 951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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