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붉은 용, 중국. 그중 중국 증시는 중국 경제와 맞물려 가장 큰 대박을 노릴 수 있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지수 연일 최고치 갱신, 중국인민 집 팔아 주식투자, 중국증시 올림픽 때까지 상승 낙관 등 중국증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뉴스 또한 다양하다. 이런 엇갈린 반응은 중국 주식에 낯선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며, 이것이 바로 투자를 망설여지게 하는 이유가 된다. ‘중국주식 대박상품 50’은 중국주식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 일반인들이 중국주식에 투자하고자 할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명쾌히 제시하고 있다. 초보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중국주식 계좌개설에서부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대박종목까지 세밀하고 꼼꼼하게 분석·제시하고 있으며, 홍콩시장에 대한 분석, 중국주식의 이슈와 분야별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과 주변 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으며 현지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한 분석과 예측으로 ‘대박종목 50’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중국 주식정보 사이트인 차이나스톡(www.chinastock.co.kr)의 대표이자, 굿모닝신한증권의 HTS 개발에 참여한 김상현 대표가 번역한 책이라 신뢰를 더한다. 아베 다카시 지음 | 김상현·이상현 옮김 명진출판 | 296쪽 |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