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을 떠나라
한국주식을 떠나라
  • 김영진 기자
  • 승인 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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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한국주식 위에 나는 중국주식 있다!
“해외주식투자시 꼭 한번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계로 나아갈 당신에게 알찬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시골의사 박경철 최근 몇 년 사이, 가히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은 가히 ‘열풍’에 가까웠다. 열풍의 이유는 두 말할 필요 없이 높은 수익률에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은 이미 국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라 많은 투자자들이 중국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갖가지 호재를 안고 있는 중국주식시장. 중국은 이미 2006년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안겨줬고, 향후에도 올림픽과 박람회 등 매력적인 호재를 많이 안고 있다. ‘한국 주식을 떠나라’는 향후 1, 2년간 가장 투자 유망한 국가로 중국을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상하이 엑스포와 아시안게임, 그리고 서부지역 대개발 계획 등 중국의 약진은 계속될 전망이며, 매년 놀랄만한 경제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점까지 감안하면, 중국주식을 통해 고수익을 노려볼만 하다는 거다. 이 책의 저자 강창균 역시 중국주식 투자로 1억원을 23억원으로 만든 경험이 있으며, 현재도 자산의 상당부분을 중국주식에 묻어둔 상태다. 특히 책의 부록으로 실은 추천종목은 해외주식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입맛 당기는 선물을 제공한다. 강창균 지음 | 한국경제신문 256쪽 |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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