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30년 부를 결정짓는
이 책은 막대한 사교육비와 내집마련 부담에 짓눌려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10년, 20년, 혹은 30년 뒤에 닥쳐올 수 있는 재정적 위기를 인식하게 해주고, 동시에 이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개인투자자들이 저질러온 오류를 지적하고, 이와 반대로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어떻게 해서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다.
주식투자로 자산을 늘리고 싶어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투자습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의 투자노하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정영완 담당이사를 비롯, 김도현 김성봉 연구위원이 저자로 참여했다.
정영완외 2인 지음 | 다산북스
312쪽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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