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현자’가 들려주는 주식투자의 지혜!
윌리엄 D. 갠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금융 거래인들에게는 20세기 초 전설적인 금융계의 예언자로 유명하다.
그의 ‘갠 이론(Gann Theory)’은 오늘날에도 금융분석의 중요한 도구이다. 1902년 23살 때 처음으로 목화 선물거래를 한 이후 53년간 5천만 달러, 당시 돈으로는 엄청난 액수를 벌어들인 윌리엄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터득하고 실전에 사용한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어떨 때 시장에 들어가고, 어떨 때 손을 떼야 하는지, 또 어떤 주식을 거래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시세 흐름에 대한 정확한 판단에서부터 성공적 거래를 위한 기법, 투자 마인드, 투자 관리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윌리엄 D. 갠 지음 | 조윤정 옮김
이레미디어 | 312쪽 | 1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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