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1일부터 23일 정오까지 최고 14%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
이번 ‘ELS 4종’은 모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이며 기초자산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KOSPI200-NIKKEI225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지수가 6개월째 95%, 12개월째 90%, 18개월째 85%, 24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나금융지주-CJ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지수가 6개월째 90%, 12개월째 85%, 18개월째 80%, 24개월째 75%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가 포함) 원금과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신한금융지주-한국전력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지수가 6·12개월째 90%, 18·24개월째 85%, 30·36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고,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가 포함) 원금과 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삼성전자-한국전력 클리켓 ELS’는 3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월 수익률을 누적하며, 6개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이 -5%, 12개월까지 -10%, 18개월까지 -15%, 24개월까지 -20%, 30개월까지 -25%, 36개월까지 -30%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이번 ‘ELS 4종’은 총 750억 원 규모이며, 100만원부터 시작해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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