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6~9일 ‘미래에셋ELS 제66회’를 판매한다.
2년 만기형인 이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해 총 3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조기상환조건은 중간기준지수결정일에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2006년 11월 10일 종가)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개월), 87.5%(24개월)이상인 경우 연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만기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지수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 15%에 해당하는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이사는 “제66회는 수익구조의 안정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었으며 만기까지 현재보다 12.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 ELS 63회’는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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