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연 9.6%~13.8%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의 기초자산은 KT, KT&G, SK텔레콤, 두산인프라코어, POSCO 등이며, 3종 모두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만기 3년인 상품이다.
ELS 560호는 평가시점에 KT, KT&G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9.6%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ELS 561호는 평가시점에 SK텔레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이후 순차적으로 85%, 80%, 80%, 75%, 75%) 이상인 경우, 연 13.8%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 된다.
ELS 562호는 SK텔레콤, POSCO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이후 순차적으로90%, 85%, 85%, 80%, 80%) 이상인 경우, 연 12.6%로 수익이 확정돼 자동상환 된다.
ELS 561, 562호는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안됐을 경우,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15%(연 5%)의 수익을 지급하고,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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