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부자아빠 CMA' 판매
한국證 '부자아빠 CMA' 판매
  • 조권현 기자
  • 승인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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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 맡겨도 연 4.1% 수익
한국증권 홍성일 사장이 '부자아빠 CMA'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한국증권은 8월부터 1개의 계좌에서 금융자산, 투자, 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One-Stop 자산관리계좌인 '부자아빠 CMA'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부자아빠 CMA' 상품은 기존에 한국증권에서 판매하던 CMA상품인 'KMA상품'에 수익성과 서비스를 강화시켜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다. '부자아빠 CMA'상품은 은행이체,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카드대금 결제서비스 등 제반서비스 이용은 물론, 수익률 면에서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4.1%의 수익을 제공한다. 기존에 KMA상품은 운용대상이 MMF에만 한정돼 금리가 낮은 반면, 이번 '부자아빠 CMA' 상품은 CMA전용 고수익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돼 확정금리 이면서 한층 더 높은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개발됐다. 또한 입출금과 결제서비스 이외에도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상품간 약정을 통해 주식, 채권, 수익증권 등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한국증권 신형균부사장은 "업계 최고의 금리 외에도 향후 제반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명품으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한국증권 전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내 금융상품백화점(www.truefriend.com)에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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