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테마, 분산투자'가 매력적인 해외펀드
'이색테마, 분산투자'가 매력적인 해외펀드
  • 공도윤 기자
  • 승인 2006.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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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피델리티 태평양, 헬스케어펀드' 판매
태평양 기업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태평양펀드와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헬스케어펀드
메리츠증권이 태평양 인근 기업과,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이색 해외펀드 2종을 17일부터 판매한다. 해외펀드 2종은 태평양연안에 인접한 국가들에 분산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피델리티 태평양펀드'와 건강관리, 제약, 생명공학 등 생산과 판매에 관련된 전세계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섹터펀드 '피델리티 헬스케어펀드'이다. 두상품 모두 분산투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메리츠증권 김극수 금융상품사업팀장은 "태평양펀드는 일본 경기회복과 중국, 인도의 고성장 전망으로 투자가 유망한 가운데 선진국과 신흥국가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헬스케어펀드는 인구고령화와 기업들의 인건비 증대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산업별로 분산투자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소개했다. 두 상품 모두 중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해, 고수익을 원하면서도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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