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ELS 수익 64%로 조기상환
굿모닝신한 ELS 수익 64%로 조기상환
  • 김종남 기자
  • 승인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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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지난해 4월7~9일 사흘간 공모한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가 4월 12일기준, 공모 2년 만에 연 32%(누적수익률 64%)로 수익이 확정됐다.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는 SK와 LG전자 보통주 주가에 연동해 3년 만기시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까지 하락해도 원금이 보존되면서, 6개월마다 주어지는 총 6번의 수익상환 기회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3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 되는 상품이다. 네 번째 조기상환 시점인 4월 12일 두 종목의 종가는 SK(6만7500원), LG전자(8만1700원)으로 지난해 4월12~13일 이틀간의 종가 평균 주가인 SK(4만5525원), LG전자(7만4050원)과 비교했을 때 각각 48.27%, 10.33% 상승률을 보임에 따라 연 32%(누적수익률 64%)의 수익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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