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FOMC앞두고 기업실적 소화 '상승'…테슬라 주가 15%↑
뉴욕증시, 연준FOMC앞두고 기업실적 소화 '상승'…테슬라 주가 15%↑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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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호실적 반영 투자심리 개선...미 연준의장 금리인하 가능성 언급 시장 심리 관건

[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뉴욕증시가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기업 실적을 소화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29일(현지시각)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46.43포인트(0.38%) 상승한 3만8386.09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6.21포인트(0.32%) 오른 5116.17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18포인트(0.35%) 상승한 1만5983.08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 별로는 애플(+2.5%), 테슬라(+15.31%), 파라마운트 글로벌(+2.9%) 등이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1%), 알파벳(-3.37%), 메타(-2.81%), 엔비디아(-0.03%)등은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상승을 견인했다. 오는 30일에는 아마존, 오는 2일 애플 실적이 발표된다.

미국 FOMC 회의가 오는 30일과 5월 1일에 열리는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에 대한 경계심도 크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이번에 올해 금리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을 열어둘지, 아니면 금리 인상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일지에 따라 시장 심리가 흔들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12달러 (1.34%) 하락 배럴당 82.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6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02달러 (0.02%) 상승해 배럴당 87.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11% 내려 2,335.52 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02% 오름세 나타내 2,347.60 달러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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