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내달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에스파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공개한다.

같은 달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비롯해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와 메시지로 꽉 채웠다.

또 리얼 월드와 디지털 세계를 넘어 다중 우주로 확장되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2 서사까지 담았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넥스트 레벨, 새비지, 스파이시 등 연속 히트곡을 낸 바 있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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