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오는 5월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육성재는 내달 9일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소속사 아이윌미디어 측은 “육성재가 그간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이번 앨범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새 솔로 앨범은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어떤 앨범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 멤버로 활약하며 따뜻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로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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