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NCT 도영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도영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NCT 활동을 통해 보컬, 퍼포먼스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한 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도영은 오는 22일 청춘들이 매 순간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30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