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기대
메가스터디교육,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기대
  • 문장훈 인턴기자
  • 승인 2024.0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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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_문장훈 인턴기자] NH투자증권은 16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이행 의지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메가스터디교육은 향후 3년간 당기순이익의 60%에 해당하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전일 메가스터디교육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환원정책을 발표했다. 규모는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60% 내외로 예상된다. 방법은 배당 및 자사주 매입으로 자사주의 경우 매입 이후 1년 이내 전량 소각할 계획임을 명시했다. 

올해의 경우, 당기순이익의 60%에 해당하는약 600억원을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으로 가정된다. 앞서 올 1, 2월 자기주식 취득신탁계약 200억원을 공시한 바 있어, 잔여 400억원을 전량 배당으로 활용할 경우 현재 주가(4월15일, 52,900원) 기준 시가배당률 6.8%로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 교육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 2% 하락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등 신규 결제 둔화와 초등 기기 매출 감소로 초중등 사업부의 매출 및 이익 감소세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연구원은 “이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달 19일부로 기보유 자사주 68,597주(기존발행 주식 수의 0.6%) 소각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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