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한상설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한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는 ‘Whenever, Wherever Classic’을 테마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유 스타일을 가진 두 아이콘의 만남을 조명했다.
리복 관계자는 “각 시대별 아이코닉한 리복 스니커즈와 스타일링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와 절묘하게 조합해 리복이 재해석하는 현대적인 클래식함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이효리와 함께 1980년대서 시작해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화보에 소개된 6종 스니커즈 중 2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프리미어 플로트직 쉐도우’는 리복 헤리티지 러닝화 DMX 트레일 쉐도우의 어퍼와 2024년 새롭게 개발된 플로트직 미드솔을 결합해 출시되는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다.
또 올해 ‘인스타 펌프 퓨리’ 30주년을 맞아 리복 글로벌에서 인스타 펌프 퓨리의 본격 재출시를 시작하면서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2종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LF는 올해는 리복 헤리티지를 가진 다양한 스니커즈부터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웨어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모든 스타일과 연령대를 아우르는 헤리티지 브랜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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