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부터 중국과 인도 주식에 투자하는 '친디아랩'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친디아랩'은 업계 처음으로 투자자산을 해외로 확대한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차이나펀드와 인디아펀드를 활용해 중국과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한다.
이 상품이 편입하는 차이나펀드는 미국과 홍콩에 상장된 중국 관련 ETF와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에 직접투자하고, 인디아펀드는 미국에 상장돼 있는 인도 우량기업의 주식예탁증서(ADR)를 활용해 투자하며 산은자산에서 운용을 담당한다.
고객이 자신의 성향에 맞춰 전체 주식투자 비중과 각 국가별 투자 비중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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