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5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조용준 애널리스트는 "2.4분기 부진했던 실적이 3분기부터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2분기 4%대로 떨어졌던 영업이익률이 3분기 7.5%, 4분기 8.1% 등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8월까지 연산 1500만본 체제 설비증설을 마침으로써 매출액 확대와 더불어 규모의 경제가 달성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