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_강영훈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는 간편안주 시리즈 두 번째 제품 ‘마늘겨자훈제삼겹’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더본코리아가 올해 4월 선보인 ‘마늘간장순살족발’의 인기에 힘입어 내놓는 후속 제품이다. 마늘간장순살족발은 출시 약 5개월 만에 8만 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신제품은 훈연 향이 입혀진 짭조름한 삼겹살에 알싸하면서 달큰한 마늘겨자소스가 더해진 제품이다.
해당 신제품은 엄선한 삼겹살을 증기로 가열한 뒤 한 번 더 훈연해내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은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스모크 풍미만을 즐길 수 있는 것 큰 특징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술 문화도 바뀌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특제 레시피를 반영해 간편안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전국 CU편의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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