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 한국증권] 뉴스 속에 알짜 정보가 숨어 있다
[05.15. 한국증권] 뉴스 속에 알짜 정보가 숨어 있다
  • 정연숙 기자
  • 승인 2023.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증시에서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25.52포인트(1.02%) 내린 2475.42에 마감했고, 이번 주(5월 15일~19일) 지수는 박스권 등락 가능성이 높고 2420~2550선에서 움직일 전망.

연초부터 국내 증시 상승세를 주도해 온 이차전지주 기세가 한풀 꺾이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하락세이며,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탈중국가속화 같은 대외변수들도 산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차전지 우위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새로운 주도주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음.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전일대비 1만1400원(17.09%)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미운 오리에서 백조가 됨.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데다 기존 아티스트인 트레저, 블랙핑크를 비롯해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흥행 기대감이 더해져서다. 증권가에선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추세임

이재용 삼성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삼성전자 전자용 시스템반도체 영토가 확대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 밸리의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를 만나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 회장과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머스크 회장의 면담 사실 만으로 두 기업의 협업이 점쳐지고 있다. 차세대 자율주행 반도체 양산 등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이다.한편 이재용 회장은 지난 12일 새벽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래 가장 긴 22일간의 해외 출장이었다.이재용 회장은 출장 동안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팀 쿡 애플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IT 공룡 수장과 연이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 등 바이오 분야 대표들과도 연달아 만나며 미래 사업을 논의했다.사진의 왼쪽부터 칸 부디라지(Karn Budhiraj) 테슬라 부사장, 앤드류 바글리노(Andrew Baglino) 테슬라 CT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한진만 삼성전자 DSA 부사장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삼성전자 전자용 시스템반도체 영토가 확대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지난 10일 미국 실리콘 밸리의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를 만나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 회장과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이끌고 있는 머스크 회장의 면담 사실 만으로 두 기업의 협업이 점쳐지고 있다. 차세대 자율주행 반도체 양산 등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반응이다.한편 이재용 회장은 지난 12일 새벽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래 가장 긴 22일간의 해외 출장이었다.이재용 회장은 출장 동안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팀 쿡 애플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글로벌 IT 공룡 수장과 연이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존슨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 등 바이오 분야 대표들과도 연달아 만나며 미래 사업을 논의했다.사진의 왼쪽부터 칸 부디라지(Karn Budhiraj) 테슬라 부사장, 앤드류 바글리노(Andrew Baglino) 테슬라 CT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한진만 삼성전자 DSA 부사장 @삼성전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쏘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의 주범 지목된 차익결제거래(CFD) 계좌 약 3400개를 대상 불공정거래 연계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에 착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 조사과는 4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직후부터 혐의 의심 종목에 대한 계좌정보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상당수의 CFD 계좌가 관여됐음을 확인하고 국내 증권사 13곳과 외국계 증권사 5곳이 보유한 다른 CFD 계좌를 긴급 확보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북미반도체 연구소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첨단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

李와 머스크 CEO는  과거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등에서 만난 적 있지만 두 사람 간 별도 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차량용 반도체 협력과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함.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자리에 오른 미 자동차 부품업체 루미나(Luminar) 테크놀로지의 오스틴 러셀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모기업인 포브스 글로벌 미디어 홀딩스 지분 82%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됨.

러셀 CEO는 포브스의 일상적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미디어기술 ·인공지능(AI)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맡을 예정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사업자 변경신고가 늦어지면서 고팍스 서비스에 투자금이 500억원 넘게 묶인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짐.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금융 당국의 사업자 변경 승인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