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디스커버리 모델로 활동 중인 공유와 함께 브랜드 얼굴 대표 예정
[한국증권_조나단 기자]배우 김고은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는 28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고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F&F는 김고은의 배우로서 본인 만의 작품 철학과 진취적인 이미지가 디스커버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의 태도와 부합하다는 분석에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는 설명.
김고은은 드라마<도깨비>를 통해 협연한 바 있던 배우 공유와 함께 디스커버리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공유는 11년째 간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는 김고은을 모델로 내세운 23SS 우먼스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애슬레저 활동에서 착용 가능한 애슬레저 원피스, 프리미엄 트레이닝 셋업, 크롭 티셔츠, 경량 바람막이 등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5월 중순 김고은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로서 디스커버리의 여정을 함께 하게 된 김고은이 실용적이고 프리미엄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이는 디스커버리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제품과 라인업을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뒤 드라마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1,2>,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 최근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영화 <영웅>의 설희 역으로 열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