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포인트(0.01%) 하락한 468.9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7.71포인트(0.11%) 내린 1만5863.95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14포인트(0.04%) 빠진 7573.86,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93포인트(0.02%) 떨어진 7912.2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과 유럽 모두 추가 긴축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선 미 중앙은행(Fed)이 오는 5월 초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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