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모회사 주식 405억원어치를 태영에 매각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보유 자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을 23일 장내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태영측의 공시에 따르면 이날 사들인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 수는 145만주고 취득 후 보유 지분율은 2.35%며 주식 취득 목적은 투자수익 발생이다.
매각 후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한국투자금융지주 주식은 보통주 기준 225만여주로 지분율은 3.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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