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_신예성 기자]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주말 미국 주식시장에서 장기 금리 하락 배경이 투자심리를 개선해 상승했다.
6일(현지 시간) 닛케이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0.31포인트(+1.11%)오른 28,237.78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6.97포인트(+0.84%)오른 2,036.49을 기록했다.
업종 별로는정밀, 해운, 전기 등 26개 업종이 상승했다. 광업, 펄프·종이, 보험업 등 7개 업종이 하락했다.
이번 주에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파월 의장의 의회 증언과 일은금융정책결정회의, 2월 미국 고용통계 발표 등 중요한 이벤트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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