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와 국내 증권사 사장들이 21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미국에 심각한 피해를 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복구 성금으로 증권업계에서 모금한 3억17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증권업계를 대표해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영환 신영증권 사장, 배호원 삼성증권 사장 등 증협 부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카트리나 성금 모금에는 협회 정회원인 34개 증권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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